긍정의 힘

체인지그라운드 동기부여 영상

사람들은 타인의 긍정적인 모습보다 부정적인 모습에 더 집중한다.

사람들을 칭찬하기 보다는 비판하고 뒷담하기 쉽다.

언론의 역할이 그러하고 우리는 그런 언론에 노출된다.

부정적인 기사들을 소비하고, 그에 맞게 공급량도 늘어난다.

그렇게 우리는 누군가를 헐뜯고 욕하고 비난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리 없다.

사람들의 나쁜 모습을 보고 지적하고 비판하는 일이 쉽고 편할 순 있다.

그러나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쉬운 길이리라.

 

 

대상을 타인에서 스스로에게 돌려도 마찬가지다.

나는 나에게 너무 엄격하다.

그러나 그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킬만큼 성실하진 못하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나는 나를 바라볼때 부족한 부분을 먼저 본다.

그리고 그 부분을 고쳐나가려 한다.

그렇기에 성장할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해질 순 없지 않는가.

부정적인 부분만 바라보기엔 삶은 너무 짧고 스트레스는 너무 크다.

 

그래서 적당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하고 나의 강점을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

이는 쉽지 않다.

 

 

부정적인 자극이 들어올 때 반응을 멈추고 이성적 사고를 하는 일은 쉽지않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 발견한 좋은 구절을 공유해보려한다.

 

마음챙김은 우리에게 선택할 기회를 준다. 자극과 대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 우리의 대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그 대응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달려있다.
출처 <마음챙김>

 

부정적인 자극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이야기다.

본능에 맡기면 부정적인 사고에 함몰될 수 있다.

그래서 본능이 개입하기 전에 '멈춤'을 줘야한다.

이 멈춤은 우리가 이성적으로 대응할 시간을 벌어준다.

객관적으로 나와 상황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 준다.

 

 

오늘은 부정적인 사고의 부정적인 면을 알아봤다.

그리고 부정적 사고에 본능이 개입하기 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마음챙김을 살펴봤다.

이 영상은 내가 <마음챙김>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좋은 영향도 미쳤다.

 

천천히 나를 믿고 성장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