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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상식] 블로그 검색등록 개념 정리하기

송윤선 2021. 3. 1. 01:07

블로그 검색등록 개념 정리하기!

유튜브에서 블로그 검색등록에 관해서 따라하면서 사이트맵, RSS, 구글 콘솔 등등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았다.

지적 호기심을 건드는 단어들!!!

한번 알아보자.

 

우선 내 블로그는 youonsun.tistory.com이라는 홈페이지를 갖게 된다.

이 홈페이지는 Daum에서 검색할 수 있게 자동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네이버나 구글 bing에서 검색해서 나오게 하려면 일종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 과정이 검색등록!!

 

쉽게말해 아무것도 안해도 Daum에서는 내 블로그를 검색할 수 있지만 다른 검색엔진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따로 등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왜? 많은 경로를 통해서 사람들이 유입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검색등록을 해서 네이버에서도 구글에서도 검색해서 내 블로그를 찾아올 수 있게 만드는거지!

 

가장 먼저 네이버에 검색등록을 진행해봤다.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검색등록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서 내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었다.

 

그리고 RSS제출?이라는 걸 했다.

RSS가 뭐냐! 왜 제출하라는거야? 하고 찾아봤다.

쉽게 말해서 RSS는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고도 블로그의 내용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RSS feeder와 RSS reader가 있어서 RSS feeder가 정보를 수집하고 RSS reader를 이용해 모아볼 수 있다.

내 블로그의 RSS제출했다는 건 RSS feeder가 정보를 수집할 때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고싶다고 동의한것과 같다.

네이버의 검색로봇에게 내 블로그 URL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동의한다!는 뜻인것으로 이해했다. 

이제 네이버 ME같은 RSS reader에서 내 블로그의 글을 볼 수 있는 것인가? ㅎㅎ

 

그 다음으로 사이트맵 제출을 했다.

사이트맵은 또 뭐야..? 라고 느껴졌다. 블로그 그냥 내 이야기 적어나가는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알아야할게 많다.

사이트맵은 말그대로 맵, 그물망이다. 내가 게시한 글들의 컨텐츠의 망이다.

사이트맵을 만들면 이점은 포털사이트의 자동검색 로봇들이 내 컨텐츠를 찾기 용이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이트맵을 만들어 네이버에 제출해야한다.

기존에는 Tistory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사이트맵 제작 사이트에 가서 따로 만들어야 했다는데, 지금은 알아서 만들어준다 >.<

 

오늘은 RSS제출과 사이트맵 제출을 완료한 후 이것들이 대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의 전달보단 내가 알게된 사실들의 정리가 목적이니만큼 욕심내지말고 하나씩 정리해보자. ^.^